이번에 처음으로 블로거 팸투어를 갔었습니다. 저는 처음에 아빠가 블로거 팸투어가 있는데 갈거냐고 의사를 물으셔서 간다고 바로 말했습니다.

 처음에 갈려고 할때는 두근거리고 설래였고 저말고 청소년이 있다고 하셨고 아마 한명은 아는 애일거라고 하셨습니다. 당일 아침 마산역에 모였고, 청소년은 한명을 누나였는데 누나는 캠프활동을 해서 아는 사이였고 한명은 블로그 교육을 하면서 봤던 애였습니다.

 그래서 함양으로 향하면서 자기소개도 하고 다양한 이야기도 하면서 갔습니다.

 처음에 가서 표를 받아서 버스를 탔습니다. 버스를 타고 여행하는 것이 처음이기도 하지만 부모님과 떨어져서 여행을 하는 것은 처음이였습니다. 버스를 타고 다니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사진도 찍었습니다.

사진에는 좌측에 있는 것처럼 비어있는 길은 그냥 길일 뿐이지만 우측에 있는 사진처럼 사람 또는 차가 다니므로 써 조금 특별한 길이 될수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사진을 찍을때에는 블로그에 어떤 글을 쓸지 생각을 하고 사진을 찍어야 나중에 글을 쓸때도 편하다 하셨습니다.

 블로그를 하면서 저는 아빠의 블로그와 아는 형의 블로그를 보면서 배웠으나 이번에 다양한 블로거님들을 만남으로서 더 다양하게 배울수 있었고 사진도 어떻게 찍는지 배울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청소년 블로거들 중에서도 저보다 먼저 시작해서 돈도 벌고 하는 누나가 있었고, 누나의 블로그의 글을 읽고 첫시작을 어떻게 해야할지 터득할수 있었으며, 글을 쓸때 다른 사람보다 자신의 이야기를 더 많이 쓸수있어야 하는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블로거 팸투어가 1박2일 이라서 조금 아쉽기도 했으나 짧은 기간에 여러가지 정보를 알려주셔서 고마웠습니다.

 블로거 팸투어를 갔다오면서 여행을 한정된 곳만이 아니라 다양하게 가보고 싶은 마음도 생겼고, 그래서 다음에도 기회가 있다면 블로거 팸투어에 계속 참여하고 싶습니다.

이번에 가서 몇장의 사진을 찍었는데 꽤 잘나온 사진

못볼 뻔 했지만 타이밍 맞춰서 잘 도착!!

운해 처음보는.....

역시 휴대폰보다 카메라가 더 좋은 거 같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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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감성사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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