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술사

독서 2012. 8. 20. 20:44

 방학 마지막이 되니까 책을 읽게 됬습니다. 내일이 개학인데 연금술사 라는 책을 다 읽고 개학을 하게되서 정말 기쁩니다. 연금술사의 주 내용은 한 양치기가 자아의 신화를 찾아가는 이야기 입니다. 이 양치기 산티아고는 어는 날 책을 보고 있는 산티아고에게 한 노인이 찾아왔습니다. 노인은 자기가 살렘의 왕이 라고 하였고 산티아고에게 가지고 있는 양들의 10분의 1을 달라 하였고 그는 다음날 노인인 살렘의 왕에게 양들을 주고 왕은 우림과 툼밈을 주었습니다. 검은것은 `예'를 뜻하고 하얀 것은 `아니오'를 뜻합니다. 자아의 신화를 이룰때 표지를 따라야 하는데 그 표지들을 식별하기 힘들때는 이 툼밈과 우림을 쓰라는 것이였습니다.

 그렇게 노인이 말해준 보물을 찾기위해 산티아고는 이집트에 출발하게 됩니다. 그후 산티아고는 스페인을 떠나 아프리카로 가게 됩니다. 거기선 아랍어를 쓰지만 항구 근처라 스페인어를 쓰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산티아고는 술집을 찾아가서 한 사람을 만나게 되고 그 사람을 친구로 맺고 같이 동행하며 돈을 지켜준 다며 같이 시장에 갔습니다. 그런데 이 친구가 몰래 돈을 들고 도망을 가서 산티아고는 돈 한푼도 없이 돌아다니다가 크리스탈 그릇 가게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산티아고는 그 집에 들어가 그릇에 먼지가 있어 그 그릇들을 허락을 구하고 딱은후에 여기서 일하게 해달라고 하였습니다. 그후 산티아고 여러건을 해결하여 점점 가게가 번창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1년동안 돈을 모아서 양치기로 돌아갈거라고 생각하고 돈을 가지고 나오려 할때 그때 우림과 툼밈이 가방에서 흘러 떨어졌습니다. 그것을 보고 여태까지 있었던 일은 전부 표지였다고 깨달은 산티아고는 다시 꿈이있는 피라미드를 향해 갔습니다.

 사막을 건너기 위해서는 낙타와 같이 건널 사람들이 필요했고 그래서 산티아고는 사막을 보면서 피라미드를 향해 가기 시작했습니다. 몇일이 지나자 오아시스에 도착하였고 거기서 한달을 머물며 파티마 라는 여자와 사랑에 빠졌습니다. 이 여인은 사막의 여인이 였기에 산티아고가 보물을 찾아 올때까지 기다리겠다고 하였다. 그후 연금술라를 만나게 됩니다. 연금술사의 도움으로 보물을 찾게 됩니다.

 이 책에는 처음에는 흥미를 느끼고 보게 만듭니다. 근대 사막을 지나는 부분에서 저는 좀 지루하였고 다른책과 함께 읽으며 지루해도 다 읽었습니다. 읽다보면 만물의 정기 라는 것이 궁극적인 힘이라고 나옵니다. 이 책을 보면서 느낀건 어떤 사람이든 노력하고 실천하면 무엇이든지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학생인 제가 선생님들로 배우는것은 이 책에선 그것이 하나의 표지인것 입니다. 어쨌든 독서를 싫어해도 집중해서 읽다보면 책의 재미를 느낄수 있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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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감성사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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