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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K-POP WORLD FESTIVAL에 갔다온 후기

일상 | 2012.10.31 09:30 | Posted by 별을찾는소년

 일요일에 창원에서 2012 K-POP WORLD FESTIVAL CHANGWON이 열렸습니다. 저는 친구하고 갈려고 약속 장소를 잡고 다했습니다. 제 친구는 표가 없었고 저한테는 2장의 VIP초대권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늦게가도 되겠지 싶어서 아침에 자전거 타고와서 집을 좀 청소하고 밥먹고 좀 쉬었다가 가면 될 거 같았습니다. 그런데 친구가 자기 친구도 같이 간다했습니다. 근데 그 애는 일반표였고 줄을 서야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아침 8시부터 가서 있었습니다. 콘서트는 7시쯤 되어야 시작합니다. 그런데 아침 8시부터 와서 VIP출입구 앞에서 친구랑 별 생각없이 계속 앉아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다른 사람들과 티켓이 달라서 경비원에게 물어보니 경비원이 표로 바꿔오라고 했습니다, 저는 초대장을 KBS에서 우편으로 초대장을 받았기에 표로 바꿔야 된다는 것을 몰랐습니다.

 그래서 표 바꾸는 곳으로 가서 물어보니 이미 다른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거기 관계자가 초대장을 표로 못바꾼다고 그냥 나중에 초대장을 보여주고 들어가라 했습니다. 그렇게 안심하고 있다가 점점 배가 고팠습니다.  시간을 봤을 때는 이미 12시가 넘어 있었고 친구보고 화장실 간다하고 나와서 롯대마트로 갔습니다. 창원광장에서 하는 것이였기 때문에 주변에는 마트가 정말 많았습니다.

 그래서 화장실을 갔다 나오니 롯데리아가 있어서 행버거를 사 먹으려고 했습니다. 친구랑 왔는데 혼자 먹기는 좀 그래서 친구에게 전화를 해서 햄버거 먹을 가냐고 하니까 먹는다해서 불고기세트 2개를 샀습니다. 여기 올때에 현금 2만원을 들고 왔었는데 처음에 5천원은 버스카드 충전했었고, 다음으로는 햄버거 세트 2개를 먹으니 5천 2백원이 남았습니다. 햄버거가 정말 비싸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렇게 사가지고 와서 광장에서 친구랑 나눠먹고 또 하염없이 기다렸습니다.

 기다리다가 2시쯤 되니까 카메라 리허설과, LED화면 리허설 까지 했습니다. 그뒤에 4시쯤 되서는 참가자와 가수들이 리허설을 하였습니다. 저는 집에서 TV를 잘 보지 않아서 신인가수나 가수들의 노래를 잘 몰랐습니다. 연예인은 시크릿, 에이핑크, 동방신기, BAP, 엠블랙, 오프로드, FT아일랜드 등이 왔었습니다. 에이핑크는 별로 안좋아해서 노래도 관심이 없었으나 시크릿은 제가 좋아하는 그룹이라서 관심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이날 전기 부족으로 시크릿 방송사고로 남았습니다. 전등과 노래가 함께 꺼지면서 시크릿도 적지않게 당황했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동방신기, FT아일랜드 등은 오랜만에 듣는 그룹이고 나머지 그룹들은 오프로드를 제외하고는 다 듣도 보도 못한 그룹이 있었습니다.

 옛날에 KBS에서 축하회 한다고 시크릿의 무대를 바로 앞에서 본 적이 있습니다. 그때는 아빠와 함께 있어서 좋다고 표현을 못했으나 이번에는 친구와 사진도 찍고 열심히 놀았습니다. 이번에 남자그룹들의 노래가 생각보다 좋았습니다. 동방신기는 퍼포먼스가 멋졌고, BAP, 오프로드, FT아일랜드 등은 노래가 좋았습니다. 그중에서 FT아일랜드의 `좋겠어'라는 노래가 듣기 좋았습니다. 리허설 때 FT아일랜드는 참석 못하고 실전에서 들었습니다.

 확실히 FT아일랜드가 노래는 잘 불렀습니다. 근데 시크릿 무대 이후 약 1시간30분동안 정말 즐겁게 놀수가 없었습니다. 콘서트가 시작 된후 하나도 놓치고 싶지 않아서 화장실을 못 갔던 것입니다. 그래서 혼자 끙끙 앓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참고 열심히 있었습니다. 제일 마지막은 동방신기의 무대로 끝이 났었습니다. 끝난후에 사람들이 하나 둘씩 나가기 시작 했습니다. 시상식 하는데 사람들이 밖으로 나가버리니 외국 사람들이 당황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도 했습니다.

 저도 나갈까 생각도 하였으나 그냥 나중에 친구랑 같이 나갈려고 시상식 까지 다봤습니다. 시상식이 끝난 후에 앵콜곡은 듣지않고 그냥 나왔습니다. 친구는 엄마가 데릴러 와서 가버렸고 친구의 친구는 이모가 와서 데려갔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 혼자 남겨진 상태로 화장실을 갔다가 버스를 탈려고 버스 정류장을 약 20분동안 찾아 다녔습니다. 열심히 약 15분 가량 찾다가 어디론가 돌았는데 다시 창원광장으로 돌아왔습니다. 정말 슬펐습니다. 그랬습니다. 저는 길치 엿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렇게 다시 10분 가량 해매서 중앙동 이라는 버스 정류장에 도착했습니다. 저는 정말 기뻤습니다. 그렇게 버스를 타고 집에 도착했을 때는 거의 12시를 가리키고 있었고 샤워를 하고 나오니 시간이 꽤 많이 지나있었습니다. 그후 가방 챙겨두고 잠을 잤습니다.

 이날 가서 찍었던 사진들은 친구의 카메라에 저장되어 있어서 친구에게 사진을 받으면 사진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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