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에서 찾아온 우울... 극복해내다.

일상 | 2016.08.27 08:00 | Posted by 별을찾는소년

1달동안 정말 아무 일도 시키지 않고 그저 적응하는 기간. 어떻게 보면 이 기간이 가장 중요할 수 있지만, 나는 이 기간에 그저 폰으로 게임만을 즐겼다. 아무것도 안한다고 잔소리 하거나 챙기는 사람도 없다. 

그저 밥 시간이 되면 밥을 먹고 씻고 싶을 때 씻었다. 그래도 일어나는 시간은 정해져 있어서 그 시간에 일어나려고 노력중이다. 한국과 1시간 밖에 차이 나지 않지만 그래도 나름에 시차적응도 필요했다. 


처음 일주일은 굉장히 의욕도 넘치고 블로그 글도 열심히 쓸 생각이었다. 하지만 한국에서 생각했던 약속들은 자연스레 잊혀져 갔다. 영어에 대한 두려움도 극복하려 소통하고 싶었지만, 생각대로 되지 않았다.

어느 순간부터 반복적으로 무기력해지고, 우울해졌다. 우울한 감정을 남들에게 많이 알리는 편이 아니며, 굳이 걱정시키고 싶지도 않았기 때문에 사람들과 있을 땐 웃으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잘 되지 않을 때도 있었다. 


많이 웃으려고 했고, 항상 웃고 있는 인상을 남기고 싶었던 '나'였다. 우울해도 한국에 지낼 때처럼 친한 친구와 연락을 하면 괜찮을 줄 알았고, 평소 연락 안하던 애들과도 연락하면 괜찮아질 줄 알았다. 

하지만 한국에 있는 친구나 가족들과 연락을 하면 할 수록 계속 한국이 생각났고, "내가 여길 도대체 왜 온거지...?"라는 생각이 들며 약간에 자괴감도 들었다. 그러면서 한국을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정말 많이 들었다.


그러다 나보다 먼저 다녀온 꿈봉 2기 선배(선배지만 나랑 동갑이라 그냥 친구하기로 함.)와 연락을 하며, 조금 씩 회복했다. 평소 많이 힘들 땐 친구와 비속어도 섞어가며, 거친 표현으로 이야기 하면 조금은 마음이 풀어졌었다. 

하지만 여기 처음 오기 전 거친 표현을 쓰지 말자고 했었고, 그래서 인지 조금 더 쌓이는 게 많았다. 처음에 한국에 있을 땐 "남자 단원은 너 하나야" 라는 이야기가 별로 신경쓰이지 않았다. "나는 알아서 잘 풀어낼거고, 다 참아낼 거다."하는 생각만했지 남자 단원이 나 혼자고 그로 인해 우울해 질 거라고는 생각을 못했다. 

왜냐하면 고등학교 졸업 이후 낮 시간에는 거의 혼자 있는 시간들이 많았고, 그래서 더욱 더 괜찮을 거 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내 감정을 진지하게 털어놓고 이야기 할 사람이 없다는 것은 굉장히 힘든 일 이었다. 낯선 땅에서 역시 혼자 버티는 건 어려운 것인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 

그러다 연락한 것이 꿈봉 2기선배 였고, 이러저런 이야기를 하다 그냥 책이나 읽어라, 책 읽으면 시간 괜찮게 지나간다고 했다. 나는 한국에서도 읽지 않던 책이 과연 여기서 읽어질까 생각했지만, 휴대폰과 아이패드를 한쪽에 치워놓고 책을 폈다. 

내가 한국에서부터 가져온 책은 총 3권 '언틸유어마인' 이라는 미스테리 소설책과, '금요일에 돌아와요' 라는 세월호 관련 책, 그리고 마지막으로 내가 제주도로 혼자 자전거 여행을 떠났을 때 건축학개론 촬영지 서연의 집에서 산 '건축학개론 기억의 공간'이라는 책을 가지고 왔다. 

책은 우선 '건축학개론 기억의 공간'부터 읽었다. 그러다가 블로그에 짧게나마 독후감이나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단 우울하게 보내던 시간엔 책을 보고 있다. 다시 우울해지고 외로움을 느끼는 순간이 분명 올 거라고 생각한다.

그때마다 감성적일 때가 많은 난 분명 많이 우울해 할 것이고, 남들에게 들키려 하지 않을 것이다. 누가 우울하냐고 힘드냐고 물어도 나는 괜찮다고 대답할거고 하루하루가 즐겁고 재밌다고 이야기 할 것이다. 그러다 정말 마음을 여는 순간이 오면 어떤 점이 힘들고, 이런 점에서 상처를 받는다고 말하며 다 털어놓을 것이다. 

물론 이런 점들을 이해 못할수도 있고 마음에 안들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나는 고치지 않을 생각이고, 나 혼자 스트레스를 풀고 무기력함을 이겨내며 성장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이번 적응 1달동안은 어떻게 잘 적응한 거 같다. 

일단 기계들을 내려놓고, 책을 잡았다는 것에 만족하며, 책도 읽어서 독후감을 써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한국에서 한 다짐들 중 가장 큰 것은 매일은 힘들 거 같다는 생각에 매주 블로그에 글 1편은 쓰겠다는 목표가 있다. 꼭 내가 이 목표를 잘 이루어 냈으면 하는 혼자만의 작은 바램이다. 

그리고 내가 여기에 온 목적이나 이유는 아직 정하지 못했다. 남들이 보기엔 굉장히 답답할수도 있다. 하지만 그 목적이나 이유는 지내면서 찾아가면 된다고 생각한다. 나의 필리핀에서 우울은 내가 성장하는데 밑거름이라는 생각이 든다. 6개월 뒤에 나의 모습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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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 언락폰 개봉기

일상 | 2014.11.19 07:50 | Posted by 별을찾는소년

10일 전 일요일에 집에서 학교로 출발하기 전에 인터넷으로 apple store에 들어가서 아이폰6를 정가를 주고 샀다. 사면서 엄마한테 말해 아이폰 정품 가죽 케이스도 함께 샀다. 케이스는 주문하자 마자 다음 날 바로 택배로 도착했다. 아이폰을 기다렸다. 학교에선 저번주에 축제를 했다. 축제가 끝나고 월요일인 그저께 아이폰이 배송되었다. 9일 일요일에 주문해서 월요일에 배송된걸 보면 8일 정도 걸렸다. 예상일은 10일이후이지만 일찍 도착해서 너무 기분이 좋았다.

그렇게 오늘 학교 정규수업이 끝나고 LTI시간에 아이폰 개통을 하러 갔다. 요즘 CJ헬로모바일로 알뜰폰을 쓰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그래서 나는 62요금제로 31000원에 사용하고있다.(부가세10% 붙이면 얼만진 계산이 안된다;;;;)


아이폰6 박스는 역시 심플 클라스;;;;​


아이폰 박스를 열었더니 평소 쓰던 휴대폰에 비해서 조금 길어진 것 말곤 딱히 달라진게 없었다. 아이폰 사용 유저들에겐 조금 부러움을 받았다. 평소 베가레이서1 모델을 쓰다가 갑자기 성능 좋은 폰을 샀더니 너무 좋았다. (아이폰6 64GB 사서 쓰는 중) ​


아이폰 개봉을 하니 안에 아이폰 사면 다준다는 정품 이어폰과 충전기가 있었다. 충전기가 전에 비해 굉장히 작아졌다. 굉장히 미니한 충전기여서 굉장히 귀여웠다.
아이폰은 회색 모델을 샀고, 검정색 가죽 케이스를 샀다. 사서 약정없이 개통하고 학교로 왔다. 아이폰을 샀으니 여러 프로그램을 터득하려고 아이튠즈랑 여러 프로그램을 샀다. 그러나 안드로이드랑 달라서 조금 복잡했으나, 그래도 평소 애플 기기들을 만저보았기에 터득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지는 않았다.
학교에서 아이폰으로 사진도 찍고 하면서 영상을 하는 나에겐 엄청 괜찮았다. 사진과 영상 화질이 장난 아니였고, 써 본 사람들은 알 수 있는 그런 감도 였다. 영화감독들이 아이폰으로 영화도 찍고 한다는게 그 정도 스펙이 되어서 였다. 아이폰 정말 아껴쓸거다. 아이폰 아직 많은 기능들을 쓸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앞으로의 내 생활에 큰 영향을 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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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만의 중학교 방문

일상 | 2014.02.07 16:08 | Posted by 별을찾는소년

     어제인 6일 1년만에 중학교를 방문 했습니다. 저의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선배와 함께 갔다 왔습니다. 저와 선배는 어렸을 때부터 친했는데, 이유가 부모님들끼리 알고 지내셨고, 우연히 초,중,고 후배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중학교때도 그랬지만 저랑 2살 차이나는 선배는 제가 입학하고 1년이 지나면 바로 졸업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번 달에 저희 학교는 졸업식을 했고, 형이 2월에 한번 중학교에 가자고 해서 왔습니다.

     저는 중학교 담임 선생님이 2명이 계셨는데, 1,3학년 때 담임 선생님이 같으셨고, 학교에 남아계셨습니다. 그러나 2학년 담임 선생님은 제가 3학년 올라갈때 다른 학교로 가셨고, 그 뒤로 연락을 못하고 있었습니다.

     학교에 가서 교무실로 가는데 도중에 3학년때 국어수업을 해주셨던 남영실쌤을 뵙고, 인사를 드렸습니다. 그렇게 복도해서 잠시 얘기를 나누다가 교무실로 들어갔습니다.

     교무실에는 황윤정쌤(영어쌤)과 김종길쌤(1학년 때 과학쌤), 강효일쌤(1학년때 국어쌤), 강선은쌤(음악쌤), 김선동쌤(수학쌤), 교감쌤 까지 계셨습니다. 선배의 담임쌤이 황윤정쌤이 셨는데, 이 쌤하고 저희 아빠와 또 아는 사이여서 저도 덩달아 편하게 말을 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중학교 다니면서 저희? 저한테는 좀 무서운 선생님 였습니다. 그런데 아니더라고요. 중학교 다닐 때랑 졸업했을 때랑은 확실히 달랐습니다. 저는 담임 선생님을 기다리며 선생님들과 태봉고 학교에 대한 이야기나 그런 잡담 정도 했습니다.

     그렇게 이야기도 하고 선생님들 간식을 같이 먹으면서 이야기 하며 담임 선생님을 기다렸습니다. 그렇게 수업이 끝나는 종이 울리고 선생님들이 하나 둘 내려오셨습니다. 그래서 인사를 했고, 반갑게 맞이 해주시는 선생님도 계셨고, 그냥 놀라시는 선생님도 계셨습니다. 

     중학교 다닐때 많이 친했던 선생님과는 별로 얘기를 안했고, 거의 담임선생님이랑 황윤정쌤이랑 이야기를 했습니다. 점심을 먹고 가라 하셨고, 점심은 1시 10분에 나온다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랑 형은 학교 뒷편도 가보고 운동장도 걸어보고 1층부터 4층까지 올라갔다 내려오고 하면서 추억을 되내이며 걸었습니다. 저는 사진을 찍고 그러지는 않았으나, 선배는 사진도 찍고 하더라고요. 저는 아직 그런 거에 익숙치 못해서 그런지 안찍었습니다. 

      창신중학교 위에는 창신고가 있었는데, 그 위에도 올라가서 한바퀴 돌고 학교 앞에 있는 학창서점 이라고, 거기서 점심시간이나 체육시간에 몰래 가서 사먹거나 학교 마치고 사먹는 곳 이였습니다. 거기서 자주 사 먹었습니다. 

     저는 저의 돈을 주고 사 먹으려고 했으나 선배님이 사주시겠다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렇게 올라와서는 선생님들과 함께 밥을 먹으러 내려갔습니다. 중학교에서 먹는 밥은 정말 오랜만이였습니다.

     그리고 저희 때 없었던 탁구장도 생겼었습니다. 그렇게 저희는 밥을 먹으며 선생님들과 이야기를 나눴고, 중학교때는 밥을 정말 빨리 먹었던 거 같았습니다.

     선생님들이 느리게 먹는 것이 아니라 저희가 빨리 먹는다는 사실을 어제 알았습니다. 항상 생각이 드는 거지만 모든 면에서는 태봉이 좋지만 밥은 창신이 더 맛있었습니다.

     창신은 일단 고기도 많이 나오지만 맛도 있었습니다. 실질적으로 초등학교에서 중학교올떄 학교 밥 맛있다는 소문 듣고 가는 학생들도 몇몇 있었습니다.

     그렇게 밥을 먹고 나와서 선배는 기타 배우러 창원으로 가시고, 저는 옛 추억을 떠올리며 버스를 타려다가 애들이 너무 많이 내려와서 쿨하게 택시를 타고 집에 왔습니다.

     오랜만에 선생님들을 뵈서 너무 좋았고, 앞으로도 학교에 밥 먹으러 자주 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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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램덩크 본 이후.......

일상 | 2013.02.13 08:30 | Posted by 별을찾는소년

     저는 태봉고에서 꼭 읽어보라는 필독서들 중에 '슬램덩크'라는 책을 보았습니다. 슬램덩크 농구에 관련한 이야기인데 여기서 주인공이 농구를 엄청 싫어하다가 좋아하는 여자애 때문에 농구를 하기 시작합니다.

     책은 알라딘에서 중고로 구입을 했는데 중요한 장면을 잘라놓아서 중요한 장면은 보지 못해서 조금 아쉽고 따지고 싶은 마음도 있었으나 이왕 산거 즐겁게 보자해서, 읽기 시작하였고 1권부터 읽어보니 생각한것보다 재미있었습니다.

     그래서 한권씩 읽다보니 12시가 넘어갔고 다음 날 학교에 가기위해서 조금만 더 보다 잠을 청했습니다. 요즘 학교에 가면 3학년들은 졸업을 기다리며 학교에 와서 하는 거 없이 떠들고 자다가 집으로 옵니다. 그래서 저는 학교에 책을 들고가기로 마음을 먹고 책가방에 6~7권 정도 넣어서 들고 갔습니다.

     학교가서 읽고 집에와서 읽고 그렇게 읽다보니 어느새 다 읽게 되었고, 먼저 읽었던 형의 말이 떠올랐습니다. "다 읽고 나면 분명히 농구가 하고 싶어질거다."라고 했었는데 사실이였습니다. 계속 농구가 하고 싶었으나 기회를 만들지 못했는데 설연휴 마지막 월요일에 고모부께서 저하고 형하고 팀을 먹고 덤비라 하셨습니다.

     처음에는 1점당 1만원으로 10점내기를 하자 했으나 연습게임을 한판하고 나서는 돈을 걸지않고 하기로 결정하고 5점내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저는 배가 많이 아팠고 화장실을 급히 가고 싶었으나 참고 뛰었습니다.(밤에 화장실 갔다와서도 배 아파서 고생했다는;;;;;)

     그렇게 하다가 중간에 파울되서 프리스로(자유투)를 2개 얻었으나 농구 실력이 많이 좋은게 아니여서 인지 전부 실패하였고 이후 점수는 5:4로 지고 있었으나 마지막으로 6점 내기해서 5:5로 동점을 만들었다가 고모부가 형만 마크를 해서 이번엔 내가 드리블을 하며 골대를 향했고 형에게 공을 패스하고 이후 형이 공을 넣었습니다.

     그렇게 힘들지만 6:5로 승리!!!!!!!!

     끝나고 형과 저는 자유투 연습과 자세를 고치고 있었는데 고모부께서 이제 그만하고 가자 하셨고 집으로 돌아가기 전에 아이스크림을 사주신다고 하셨으나 우리는 이온음료를 마셨다. 농구 재미도 있었으나 오랜만에 움직여서 인지 몸살이 났다..... ㅎ.ㅎ 젠장 ㅠㅜ

     그렇게 다음에 조금 더 연습하고 고등학교 가서도 농구부에 들어가 실력을 더 키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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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K-POP WORLD FESTIVAL에 갔다온 후기

일상 | 2012.10.31 09:30 | Posted by 별을찾는소년

 일요일에 창원에서 2012 K-POP WORLD FESTIVAL CHANGWON이 열렸습니다. 저는 친구하고 갈려고 약속 장소를 잡고 다했습니다. 제 친구는 표가 없었고 저한테는 2장의 VIP초대권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늦게가도 되겠지 싶어서 아침에 자전거 타고와서 집을 좀 청소하고 밥먹고 좀 쉬었다가 가면 될 거 같았습니다. 그런데 친구가 자기 친구도 같이 간다했습니다. 근데 그 애는 일반표였고 줄을 서야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아침 8시부터 가서 있었습니다. 콘서트는 7시쯤 되어야 시작합니다. 그런데 아침 8시부터 와서 VIP출입구 앞에서 친구랑 별 생각없이 계속 앉아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다른 사람들과 티켓이 달라서 경비원에게 물어보니 경비원이 표로 바꿔오라고 했습니다, 저는 초대장을 KBS에서 우편으로 초대장을 받았기에 표로 바꿔야 된다는 것을 몰랐습니다.

 그래서 표 바꾸는 곳으로 가서 물어보니 이미 다른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거기 관계자가 초대장을 표로 못바꾼다고 그냥 나중에 초대장을 보여주고 들어가라 했습니다. 그렇게 안심하고 있다가 점점 배가 고팠습니다.  시간을 봤을 때는 이미 12시가 넘어 있었고 친구보고 화장실 간다하고 나와서 롯대마트로 갔습니다. 창원광장에서 하는 것이였기 때문에 주변에는 마트가 정말 많았습니다.

 그래서 화장실을 갔다 나오니 롯데리아가 있어서 행버거를 사 먹으려고 했습니다. 친구랑 왔는데 혼자 먹기는 좀 그래서 친구에게 전화를 해서 햄버거 먹을 가냐고 하니까 먹는다해서 불고기세트 2개를 샀습니다. 여기 올때에 현금 2만원을 들고 왔었는데 처음에 5천원은 버스카드 충전했었고, 다음으로는 햄버거 세트 2개를 먹으니 5천 2백원이 남았습니다. 햄버거가 정말 비싸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렇게 사가지고 와서 광장에서 친구랑 나눠먹고 또 하염없이 기다렸습니다.

 기다리다가 2시쯤 되니까 카메라 리허설과, LED화면 리허설 까지 했습니다. 그뒤에 4시쯤 되서는 참가자와 가수들이 리허설을 하였습니다. 저는 집에서 TV를 잘 보지 않아서 신인가수나 가수들의 노래를 잘 몰랐습니다. 연예인은 시크릿, 에이핑크, 동방신기, BAP, 엠블랙, 오프로드, FT아일랜드 등이 왔었습니다. 에이핑크는 별로 안좋아해서 노래도 관심이 없었으나 시크릿은 제가 좋아하는 그룹이라서 관심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이날 전기 부족으로 시크릿 방송사고로 남았습니다. 전등과 노래가 함께 꺼지면서 시크릿도 적지않게 당황했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동방신기, FT아일랜드 등은 오랜만에 듣는 그룹이고 나머지 그룹들은 오프로드를 제외하고는 다 듣도 보도 못한 그룹이 있었습니다.

 옛날에 KBS에서 축하회 한다고 시크릿의 무대를 바로 앞에서 본 적이 있습니다. 그때는 아빠와 함께 있어서 좋다고 표현을 못했으나 이번에는 친구와 사진도 찍고 열심히 놀았습니다. 이번에 남자그룹들의 노래가 생각보다 좋았습니다. 동방신기는 퍼포먼스가 멋졌고, BAP, 오프로드, FT아일랜드 등은 노래가 좋았습니다. 그중에서 FT아일랜드의 `좋겠어'라는 노래가 듣기 좋았습니다. 리허설 때 FT아일랜드는 참석 못하고 실전에서 들었습니다.

 확실히 FT아일랜드가 노래는 잘 불렀습니다. 근데 시크릿 무대 이후 약 1시간30분동안 정말 즐겁게 놀수가 없었습니다. 콘서트가 시작 된후 하나도 놓치고 싶지 않아서 화장실을 못 갔던 것입니다. 그래서 혼자 끙끙 앓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참고 열심히 있었습니다. 제일 마지막은 동방신기의 무대로 끝이 났었습니다. 끝난후에 사람들이 하나 둘씩 나가기 시작 했습니다. 시상식 하는데 사람들이 밖으로 나가버리니 외국 사람들이 당황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도 했습니다.

 저도 나갈까 생각도 하였으나 그냥 나중에 친구랑 같이 나갈려고 시상식 까지 다봤습니다. 시상식이 끝난 후에 앵콜곡은 듣지않고 그냥 나왔습니다. 친구는 엄마가 데릴러 와서 가버렸고 친구의 친구는 이모가 와서 데려갔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 혼자 남겨진 상태로 화장실을 갔다가 버스를 탈려고 버스 정류장을 약 20분동안 찾아 다녔습니다. 열심히 약 15분 가량 찾다가 어디론가 돌았는데 다시 창원광장으로 돌아왔습니다. 정말 슬펐습니다. 그랬습니다. 저는 길치 엿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렇게 다시 10분 가량 해매서 중앙동 이라는 버스 정류장에 도착했습니다. 저는 정말 기뻤습니다. 그렇게 버스를 타고 집에 도착했을 때는 거의 12시를 가리키고 있었고 샤워를 하고 나오니 시간이 꽤 많이 지나있었습니다. 그후 가방 챙겨두고 잠을 잤습니다.

 이날 가서 찍었던 사진들은 친구의 카메라에 저장되어 있어서 친구에게 사진을 받으면 사진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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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만의 피아노를 연주하세요

일상 | 2012.10.23 09:30 | Posted by 별을찾는소년

아름다운 가게 창립 10주년을 맞이하여

자전거를 갖다오고 오후에는 아름다운 가게 창립 10주년을 맞이하여 윤효간 씨의 전국투어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피아노의 이빨 이라는 피아노 연주회 였습니다.

보통 피아노 연주회는 정말 마음 먹고 봐야 됩니다. 왜냐하면 쉽게 귀에 들어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윤효간 씨는 보통 사람들과 다르게 연주합니다.  일반적으로 피아노 제일 위에 음과 제일 밑에 음을 연주하는 건반은 쓰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 분은 가장 낮은 건반과 가장 높은 건반을 사용하는 곡을 연주하였습니다.

이분은 어렸을 때부터 악보데로 치지않았다고 합니다.  강하게 처야할때 약하게 치고 약하고 여리게 치는 부분을 강하게 치며 기본 음정에서 한 옥타브를 올려서 쳐보기도 하고 한 옥타브 내려서 치기도 하였답니다.

피아노 콩쿠르에 갔다가 정말 너무 궁금하게 있었다고 합니다. 바로 모든 참가자들이 똑같이 연주하는 것을 이해할 수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강사 선생님께 질문했더니 그냥 열심히 연습라하라고 했답니다.

어째서 자기보다 잘하는 아이들이 자세부터 시작해서 모든 상태를 똑같이 나타내고 치는지 물었으나 강사 선생님은 쓸데없는 것에 왜 의문점을 품냐고 뭐라하셨지요. 그후 매일 싸우는게 지속되었으며, 그 동안 정말 많은 강사 선생님들이 바뀌어 갔고 그 강사선생님들과 싸우다 마지막에는 부모님과 싸우게 되었습니다. 윤효간 씨는 가출을 하였고 13년 만 후에 부모님을 만났다고 합니다.

지금 이 분은 전 세계적으로 알아주는 편곡가이자 피아니스트 입니다. 윤효간 씨는 일명 스카이 대학은 나오지도 않았으며 피아노 전문과를 나온것도 아닙니다.

그러나 세상이 알아주는 편곡가이며 피아니스트 입니다. 이 사람은 자기가 좋아하는 일에 혼신을 걸고 노력했으며 이 사람이 한 아주 좋은 말이 있습니다.

 "꼭 똑같은 길을 걷지 않아도 된다. 자기가 좋아하며 하고 싶어하는 일에 혼을 쏟아부어라 노력하여 자신의 꿈을 이루어내라" 라는 말이 었습니다.

저의 꿈은 유치원 교사 입니다. 유치원 교사는 보통 여자가 하는 것이라는 생각을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남자도 충분히 유치원 교사가 될 수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이번에 고등학교 진학을 태봉고등학교로 진학 할려 합니다. 다른 아이들과 다른 길을 걸어 볼려고 합니다. 제가 힘을 낼 수있도록 많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이 사진을 보면 제가 눈을 깜고 있고 옆에 서 웃고 계시는 윤효간 씨 입니다.

피아노에 관심이 없더라도 이 분의 콘서트는 지루하지 않고 노래도 같이 부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연입니다.

 윤효간 씨는 아름다운 가게 10주년을 맞이하여 전국투어로 콘서트를 하고 있습니다.

꼭 이 콘서트를 한번쯤 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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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도전

일상 | 2012.10.09 22:34 | Posted by 별을찾는소년

요즘 제가 자전거를 타러 가지않고 집에서 놀기만 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살이 꽤 쪘습니다. 그런데 아빠와 평소 자전거를 타러 안갔던니 아빠가 제안을 하였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한번도 쉬지 않고 안민고개를 오르면 아이패드를 사주기로 한것입니다. 그래서 어제 드디어 시험이 끝나고 이제부터 자전거를 계속해서 탐으로써 체력도 늘리고 뱃살도 빼면서 나중에 고등학교 입학 선물로 아이패드를 받기위해서 노력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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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동안 스마트폰 없이살기  (2) 2012.08.29

3주동안 스마트폰 없이살기

일상 | 2012.08.29 22:08 | Posted by 별을찾는소년

지난 3주 동안 스마트폰을 빼앗겼습니다. 그래서 엄마와 정한 규칙으로 점수를 100점을 모으면 다시 돌려봤기로 하였습니다. 저의 휴대폰이 빼앗긴 이후로 집에서 평소에 안하던 아침에 일어나면 이불도 정리해두고 설거지도했습니다. 평소에 던져두던 바지도 옷걸이에 걸어두고 하면서 1점씩 모았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1점씩 모을려면 평생해도 안모일 거 같았습니다. 그래서 스스로 공부를 하고 블로그에 글을 쓰면 5점씩 얻었습니다. 그래서 원서를 쓰기위해 자기소개서도 쓰고 블로그에 글도 남기고 해서 최근에 휴대폰을 돌려받았습니다.

저의 빼앗걌던 휴대폰의 사진입니다.

저는 학원을 시내버스를 타고 다닙니다. 보통은 버스 안에도 와이파이(WIFI)지역이여서 휴대폰으로 놀았습니다. 그러나 휴대폰이 없어서 심심하니까 단어를 외우고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학원에서도 보통 휴대폰을 걷거나 빼앗고 그러지 않기 때문에 아이들은 자유롭게 휴대폰을 썼습니다. 저도 휴대폰을 자유롭게 썼었으나, 없었기때문에 다른 아이들보다 조금 더 공부에 집중 하기 수훨하였습니다. 그래도 휴대폰이 없으니 다른 아이들이 부러워 보였습니다.

평소 휴대폰으로 네이버 웹툰을 자주 보았습니다. 그런데 휴대폰이 없으니 웹툰을 못보니까 매일 글을 쓰기전에 웹툰을 구독하고 그 다음에 글을 썼습니다. 그렇게 노력한 끝에 평소 다른 아이들보다 영어 기초실력이 떨어져 문제푸는 속도가 느졌으나 이번에는 성실하게 한끝에 책 한권을 다른 아이들과 비슷하게 끝낼수 있었습니다. 휴대폰이 없어도 조그만한 일을 제외하고는 크게 휴대폰이 필요가 없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보통 하는것이 카카오톡, 또는 카카오 스토리, 게임 정도로 활용하였던 것입니다. 그런것들을 하지않고 사는것이 공부를 하거나 이런것에서는 훨씬 효율적이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휴대폰을 돌려 받기 위해 노력하고 또 노력하여서 힘들게 획득한것입니다. 열심히 한 끝에 받아낸거라서 폰을 받을 때 엄청 기쁘고 뿌듯했습니다. 이 규칙에서는 70점 미만이 될겨우에 다시 빼앗기게 됩니다. 그래서 다시 100점을 채우게 되면 다시 얻게 되고 최고 점수는 110점입니다. 블로그에 글을 쓸경우에 5알씩 얻어내게 되는데 110점을 초과 할경우 문제가 큽니다. 70점 미만으로 되지 않을 경우에는 폰을 빼앗기게 되지만 110점 이상으로 넘어 갈 경우에는 경고를 아무리 많이 받아도 점수가 깎이지 않으니 벌로서 빼앗는 목적이 사라지게 됩니다.

그래서 최고점수는 110점으로 했었습니다. 저는 지금 100점을 그대로 유지하기 위해 뒷정리를 합니다.110점을 쌓은후에는 잘 떨어지지 않을것입니다. 이유는 100점에서는 위태위태 하지만 110점이 되면 안도감과 조금 더 잘해서 폰을 빼앗기지 않게다는 마음이 생깁니다. 폰을 빼앗겨도 3주동안의 생활을 재미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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