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18.06.29 CH스튜디오 창원점 촬영후기 (8)
  2. 2017.09.02 지금은 끝난 창원 세코 인생사진관.
  3. 2017.03.06 창동 리아갤러리.
  4. 2017.03.06 생애 첫 사진전

저번 주 금요일인 22일 제가 다니는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했습니다. 매번 찍기만 하다 처음 촬영을 당하는 입장이 되었습니다. 출근을 해서 오전 오후 촬영을 마치고 마지막 타임 촬영전에 저희 가족이 촬영을 들어갔습니다. 

 보통 도착하게 되면 카운터에 직원들이 인사를 해주시고, 입구 옆에 배치되어 있는 신발장에서 실내화를 꺼내 갈아신고 들어오면 예약자 성함을 이야기 하시면 그 다음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고객님들(저희 가족포함)께 "촬영전 TIP! 꼭! 읽어주세요" 라는 안내문을 받게 됩니다. 

 웃는게 이상하거나 치아보이면서 웃는 걸 인위적으로 해본 적이 없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렇지만 가족사진에서 가장 이쁜 사진은 웃는 사진이라 저희가 최대한 환하게 웃어 달라고 요청도 하고 촬영을 하면서도 웃겨드리고 있습니다. 

 TIP을 읽어보시면 작게 촬영순서도 꼭 적혀 있으니 촬영을 오시게 되면 꼭 한번 씩 읽어주세요. 이것 외에도 사진은 없지만 따님들이나 헤메를 신청하지 않으신 분들이 쓸 수 있도록 셀프화장대가 배치 되어 있으며 고데기, 드라이기, 헤어스프레이, 왁스 등 준비해두고 있습니다. 

 또한 셀프 화장대 앞에는 여성분들이 쓸 수 있도록 화관이나 머리띠 등을 준비해두었으니 쓰시면 됩니다. 

 *****참고*****
 팁에도 적혀 있지만 많은 분들이 문의를 주시는 부분인데 반려동물과의 촬영은 평일에만 가능합니다. 주말에는 다른 가족분들도 계시고 알러지가 있는 분들도 간혹 있으셔서 주말엔 반려동물과 함께 촬영은 도와드리지 못합니다.

 헤어메이크업을 엄마 아빠 모두 받으시고 촬영에 들어갔습니다. 촬영은 선배 감독님이 들어와주셨고 점장님께서 특별히 스냅촬영도 해주셨습니다. 

******현재 업로드 되어 있는 사진은 무보정임을 밝힙니다.*******

촬영은 두컨셉으로 나뉘어 지는데 가족 모두가 드레스턱시도를 입고 찍는 리마인드웨딩이 있습니다.
또한 캐쥬얼가족사진 이라고 해서 가족분들이 옷을 준비해주셔도 되고 스튜디오에서 대여 해주는 흰색 셔츠를 입고 집에서 청바지나 검정바지로 통일성 있게 챙겨오셔서 찍는 가족사진이 있습니다.

 직원이어서가 아니라 직접 찍혀보니 평소에 입어보지 못하는 옷인 리마인드웨딩이 조금 더 재밌는 거 같았습니다. 옛날 사진관처럼 배경 하나에서 1장만 찍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배경에서 가족 구성원들에 맞게 다양하게 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직접 촬영을 해보니 평소에 보여주던 자세부터 옷을 입는 것이 굉장히 불편했습니다. 사실 정장을 편하게 입을 거라고 생각을 하면 안되긴 하지만..... 매번 촬영만 하다가 직접 찍혀보니 꽤 힘들었습니다. 

 촬영을 하는 저도 힘들긴 했지만 찍히는 것도 만만치 않게 힘들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러면서 느낀 것이 더욱 더 촬영 때 신나고 재밌게 촬영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희집은 캐쥬얼까지는 안하고 리마인드 한컨셉만 했었는데 약간 아쉬웠습니다. 저는 평소 두컨셉 촬영을 해오다가 한컨셉만 하고 끝내기에 조금 아쉽긴 했습니다. 

 사실 전부터 가족사진을 찍을 계획이 있었는데 제가 취업한 곳에서 찍자고 얘기한 걸 다행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진에 대해서 부모님들도 형도 다 만족을 했고, 집에 오셔서까지도 사진이 너무 마음에 든다고 좋아하셨습니다. 저도 다행이라는 생각과 함께 사진이 잘 나와서 기뻤습니다. 

 또한 촬영을 통해 부모님도 형도 느낀 게 많았다며 하는 말이. "니도 참 힘든 일 하는구나. 평소에 이야기만 들었을 땐 그렇게 힘든 일 같지 않아보이더니."하시면서 뭔가 제 직업의 힘든 점을 인정 받았다고 해야할까요? 그래서 기분이 좋기도 했고 그만큼 나도 열심히 일하면서 살고 있다는 걸 보여드릴 수 있어서 뜻 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ch스튜디오 창원점 제가 직원이어서 저희 가족이 직원의 가족들이어서가 아니라 정말로 친절하게 대해주시니 가족사진을 찍어야 하거나 찍고 싶은 분들 저희 스튜디오로 오세요!! 최선과 정성을 다해 촬영 도와드리겠습니다. 
 처음 여기 면접 보러 왔을 때 저는 "여기 떨어지더라도 가족사진 여기서 찍으면 되겠다."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괜찮았습니다. 

이 곳 우석빌딩 건물 3층에 저희 스튜디오가 있습니다.
스튜디오 연락처 : 
055 - 274 - 4243 입니다. 문의전화 주시면 친절히 답해드리겠습니다.


*****촬영은 모두 예약제 입니다. 스튜디오로 미리 전화주시면 방문상담도 가능하시니 구경하러 오세요~*****


2018/06/12 - [일상/성인새내기의 이야기] - 제가 취업한 CH스튜디오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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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38-4 우석빌딩 3층 | 패밀리유스튜디오 창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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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성인새내기 이건호 감성사진사

 저번 8월 27일 창원 CECO에서 하고 있는 인생사진관에 다녀왔습니다. 창원에서는 28일이 마지막이라는 소식을 듣고 아는 사람에게 부탁해서 함께 사진관을 찾아갔습니다. 전시장에서 표를 예매하면 2만원에 구입을 할 수 있는데, 위메프에서는 1만5천원에 구입이 가능했습니다. 그래서 위메프에서 구입하여 오후 2시쯤 만나 전시관에 들어갔습니다. 

 아주 오랜만에 카메라를 잡아서 그런지 되게 카메라도, 조명도 어색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카메라를 잡고 처음 사진을 찍는데 감이 안잡혀서 감을 다시 익히는데 30분 정도 소요가 되었습니다. 사진을 찍으며, 모델의 어색함도 풀어보려고 계속 말도 걸고 옛날에 배웠던 거 떠올리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사진을 한 동안 안 찍었더니 타이밍 맞추는 것도, 셔터값과 조리개값을 계산하는 것도 너무 어려웠습니다. 

현재 저는 Canon 80D 제품을 사용중입니다. 다양하게 스튜디오가 꾸며져 있어 다양하게 많은 사진을 찍었습니다. (사진이 작아 잘 보이진 않지만 옆에 셔터값과 조리개값 ISO값이 적혀 있습니다.)

 옷과 맞는 분위기를 찾으려하니 많이 어려웠습니다. 실내촬영이 익숙하지 못하다보니 연출 부분에서 많이 어려웠습니다.

다양한 배경이 많았고, 조금 더 공부를 해서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한번 찍으러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빨리 알았다면 2~3번 정도 더 방문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진을 오랜만에 찍어 많이 어렵긴 했으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거 같습니다. 촬영시간은 2시간 30분 정도로 처음 30분은 어색한 시간을 보냈지만, 2시간은 즐겁게 찍었던 거 같습니다.

 블로그에 쓰지 않았던 사진들은 주로 인스타그램에 업데이트 합니다. 인스타에도 놀러와주세요.

https://www.instagram.com/stargh2853/



Posted by 성인새내기 이건호 감성사진사

 지금 소개하는 장소가 바로 내가 사진전을 했던 장소이다. 여기서 2주 동안 사진전을 진행하였다. 

 위에 사진은 '일상을 여행하자' 라는 주제로 한 누나의 전시다. 전시장의 2벽씩 'ㄱ'자 모양으로 나누어 서로 각각에 사진을 걸어 전시를 하였다.

 내 전시벽에는 프로필 사진을 걸지 않았다. 가장 큰 이유는 내가 찍은 사진들로만 전시를 하고 싶었고, 프로필보단 글을 많이 쓰는 것을 택 했었다. 하지만 뒤 늦게 사람들이 글을 안본다는 것을 깨닫고 글을 줄였다. 

 내 전시회에 특이사항이 있다면 오른쪽 밑에 사진인 TV가 있는 사진이다. 이 아이디어는 아버지로부터 얻었는데 필리핀에서 찍은 사진이 많으니, TV로 틀어서 전시를 하라며 빌려주셨다. TV로 하는 사진 전시는 첫주가 지나고 설치했는데 사람들이 갤러리에 머무는 시간이 조금 더 길어지게 만들었다. 그리고 공책을 발견할 수 있는 좋은 시선끌기가 되기도 하였다.

 전시장 오픈은 2월21일에 하였지만, 주변 사람들의 시간들을 고려하여 일요일에 오픈식 겸 파티를 하기로 했다. 떡이나 과자 같은 간단한 다과를 준비하고 공연을 부탁했다.

 창원에서 '쟤네봐' 라는 팀에 보컬담당 하시는 분과 마산합포구청 옆 With드럼기타전문학원을 운영중이신 선생님께서 오셔서 함께 공연을 해주셨다. 공연은 간단하게 기타와 젬베로 간단한 공연을 하였고 사람들의 반응도 좋아 꽤나 성공적 이었다고도 생각한다.

 그리고 전시장을 빛내준 방문인들의 사진을 몇장 찍어보았다. 창동예술촌에 사람이 늘어나면서 커플이나 학생들이 많이 와주었다. 창동예술촌에 한복을 빌려주는 곳이 있어서 그런지 여학생들이 한복을 입고 많이 찾아왔다. 개학/개강 직전이라 더 많이 왔던 거 같다. 전시장에서 2주 정도 있으면서 느낀 것은 사람들 방문 시간이 12시부터 4시쯤 가장 많이 오고 6시부터도 많이 왔다. 

 

Posted by 성인새내기 이건호 감성사진사

 221일부터 35일까지 사진전을 했었다. 제목은 성인새내기들의 사진이야기 스물과 스물하나라는 제목이었다. 원래 주제는 스물과 스물하나라는 제목이었는데, 포스터와 초대장을 자체제작하면서 뭔가 제목이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어 만들면서 고민하다 생각해낸 것이 새내기라는 단어 이였다.

 우리가 사진전을 준비하던 시기가 바로 2월 중순 한창 고등학교 졸업과 OT를 준비하던 시기였고, 그 영향으로 나온 말이 성인새내기이였다. 그래서 우리의 제목은 성인새내기들의 사진이야기 스물과 스물하나. 사진전을 준비하며, 각자 다른 주제를 가지고 했다. 함께 한 누나의 주제는 일상을 여행하자라는 주제였으며, 나의 주제는 스무살의 필리핀 사진이야기이였다.

위 사진이 이번 사진전 홍보용 팜플랫이다. 

 국제 자원 활동(해외봉사)으로 다녀온 필리핀에서 찍은 사진들로 사진전을 열게 되었다. 다른 제목이지만 공통점이 있다면, 우리는 일상이라는 컨텐츠를 사용했다. 누나는 한국에서의 일상을 사진으로 공유하였고, 나는 필리핀에서의 일상을 사진으로 공유할 수 있었다.

 준비를 하면서 어려웠던 것은 일하는 방식이 다르다보니 가끔 서로 기분 상하는 일이 생기기도 했었다. 기분 상하는 일이 있었지만 각자의 방식대로 풀고 사진전을 열었다. 사진전을 열었던 첫 주는 친분 있는 사람들이 많이 찾아와 주었다. 사진전을 통해 중학교 졸업 후 못 봤던 친구를 4년 만에 만나기도 하고, 졸업하고 못 보던 선배들을 보기도 하였다.

사진전을 하는 장소는 마산에 있는 창동 예술촌의 리아 갤러리에서 했는데, 여기 시내가 조금씩 살아나면서 사람이 늘어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보러 와주었다. 첫 사진전을 하는데 하루에 20~30명 많으면 50명 넘게도 보고 갔다.

 사진전을 하면서 낸 아이디어 중 공연, 사람들의 후견을 들을 수 있는 공책 등이 있는데 가장 성공적이었던 것은 공책을 놓자는 아이디어가 좋았던 거 같다.

 서로 각각의 주제에 맞는 공책을 한권씩 두고 사진을 다 보고 난 뒤 자유롭게 적어달라고 남겨두었다. 우리가 앉아서 지키고 있을 때는 부담스러워서 그런지 쓰지 않고 나가는 경우가 많았는데, 점심을 먹고 들어오거나 할 때면 항시 공책에 글이 적혀 있어, 전시하는 재미가 있었다.

또한 우리의 전시를 보면서 각각 반응들이 달랐는데 인상 깊었던 점은 사람들이 보고 가면서 하는 이야기들이었다. “저 나이 때에 우리는 뭐하고 있었을까?” 또는 와 나도 해보고 싶다.”등 이었다.

 몇몇의 사람들은 이야기를 걸어오며, “이 하늘 사진 너무 이뻐요.” 또는 정말 감성적이네요.”, “다음 여행은 언제 가시나요?”, “다음 사진전도 기대할게요.” 등 여러 반응들을 보였다. 사실 사진전이 스토리 없이 잘 나온 사진들로만 구성했던 거라 전시 중간에 조금 후회스럽기도 했다. 하지만 사람들의 반응은 나쁘지 않았다. 오히려 더 뿌듯함을 주기도 했다.

 사진전이 부족함이 많았지만 꽤나 성공적으로 끝난 거 같아 기분은 좋았다. 사진전시장 사진과 준비과정 및 후기는 성인새내기의 사진이야기에서 볼 수 있습니다. 

Posted by 성인새내기 이건호 감성사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