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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봉고등학교를 다니고 있는 이건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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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학년이 되었습니다. 태봉고에 진학해서 처음으로 맞이한 후배들이였습니다. 후배들을 어떻게 가르쳐줄지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많은 생각 중에 옛날처럼 일찍일어나는데 작년에는 6시30분에 일어났지만 이번엔 5시30분에 일어나서 학교에 나오기로 생각했습니다. 

     처음엔 5시30분에 일어나는 것이 처음이니까, 일어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렇게 2주정도 흐르니 피곤함이 쌓여서 정말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후배들 생각하면서 아침에 편집도 가르쳐주고 상담도 하고, 잡담도 하며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는 작년에 제가 배운 것보단 조금 더 친절히 가르쳐주려고 노력했지만, 후배들이 잘 이해를 못했습니다. 편집이라는게 단순히 자르고 붙이면 된다고 생각하지만 편집을 하다보면 생각보다 어려운 점이 많았습니다.

     정말 가르쳐준다는 것은 힘든 일이였고, 현재는 제가 편집과 촬영을 가르치며 저의 실력도 확인해보았습니다. 제가 포토샵은 아직 기능을 다 모르고, 그래서 포토샵을 조금 더 공부를 해봐야 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1학년때는 유치원교사라는 꿈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1학년때부터 방송부를 하였고, 저는 작년에 무엇이라도 잘하려고 노력했고, 같은 학년 친구들보단 3학년이랑 어울리기 바빴습니다.

     그런데 이번 신입생중에서도 저랑 비슷한 후배가 있었고, 저는 걱정이 많이 되었습니다. 저는 작년에 3학년들 덕분에 학교에 쉽게 적응을 했습니다. 힘들어도 '웃음'이라는 가면을 쓰고 3학년 졸업 까지 기다렸습니다. 

     후배들중 저처럼 벌써부터 가면을 쓰는 친구가 있었고, 솔직히 저를 보는 것 같아 관심이 많이 갔습니다. 그래서 요즘엔 고민도 들어주고 편집도 가르쳐주며 아침 시간을 작년보다 더 알차게 보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3월. 저도 힘들고 아팠던 시간, 이제부터는 저의 것을 챙기면서, 후배들도 챙길려고 노력 할 생각 입니다. 

그래서 이번 6월! 저의 데뷔작 RIP(rest in peace) 라는 제목으로 극영화를 만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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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을찾는소년

 태봉고등학교를 다니며 2014년을 맞이 하였다. 시험이 끝나고 PTday가 끝나고 이제 졸업주간 이라는 행사와 졸업식을 압두었었다. 그리고 시작 된 졸업주간 일단 주열기에 안했던 사람들이 졸업주간에 하였다. 주열기란 주를 여는 시간 이라고 해서 선생님들과 학생들이 매주 몇몇의 아이들이 발표를 하는 시간이다.

 졸업주간은 졸업식을 맞이하는 졸업생들이 일주일간 행사를 여는 날이다. 일단 아침 10시에 일어나고 등교시간과 수업시간을 각종행사로 바꿔놓는 시간 이었다.

 6일 우리의 등교시간은 10시이다. 첫날은 주열기와 마녀사냥(요즘 TV에 방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시작했다. 주열기는 그럭저럭 진행되고, 점심먹고 본격적으로 마녀사냥이 시작되었다. 나는 마녀사냥이라는 프로그램을 들어만 보고 본 적은 없어서 제대로 참여하지 못했다. 마녀사냥이 끝나고는 자유시간이였고, 자주 나가지 않는 댓거리에 갔다.

 나는 친구들과 졸업하는 선배들과 함께 추억이라는 변명으로 피씨방을 갔다. 그래서 친구와 Stacraft라는 게임을 시작했고, 즐겁게 하고 왔다.

 7일 체육대회와 담력테스트

   체육대회를 위해서 마이크를 설치하고 아이들을 불러 모았습니다. 그렇게 시작한 2,3학년 대 1학년의 승부 저희반의 경우 짝피구를 했습니다. 저는 처음 봤습니다. 우리반의 그런 단합을....... 짝피구가 끝난 후에 여왕닭싸움 이라고 닭싸움을 하는데 여왕을 지키면서 하는 게임 이였습니다. 2게임다 당연하단듯이 패배하고 반에서 2학년 올라가기 전에 파티 하자고 해서 마지막으로 파티를 했습니다.

  저는 조금 늦게 합류했고, 떡과 과자와 감귤로 배를 가득 채웠습니다. 체육대회가 끝나고 6일과 마찬가지로 나갔다가 들어왔다.

 그리고 담력테스트 밤 10시부터 시작해서 12시 넘어서 끝난 담력테스트 같이 하고 싶은 친구가 있었지만 나에게 그런 것이 어디 있겠습니까.. 저는 그저 스텝이였을뿐 그래도 마지막에 치워가면서 공포를 줬던 귀신 형, 누나들 정말 고맙고 수고하셨어요. 정말 즐거웠습니다. 그렇게 우리는 모든 것이 끝이나고 대충 정리 해두고, 기숙사에 입실하였습니다. 그렇게 늦은 밤 피곤하지만 선배들과 얘기를 좀 하다가 정리하고 정신을 잃었던 것 같다.

  8일 졸업공연과 졸업생들의 한마디

 졸업식 전날이자 졸업주간의 마지막 날로 첫 시간은 일단 동아리 활동이였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아이들이 동아리 보다는 자유로운 시간을 보냈고, 저는 졸업공연을 준비 했습니다. 방송부로서 당연하다는 듯이 졸업공연을 준비했고, 아침에 교실을 청소하고 바쁘게 준비를 시작하고 점심먹고는 리허설 준비를 했다. 1,2학년은 졸업식때 부를 졸업노래를 준비하고 나는 1학년이지만 인력부족으로 뛰어다니면서 리허설 준비를 하였다. 그렇게 리허설을 하고 이어서 본 공연을 위해서 애들을 모았다.

 그렇게 시작 된 본 공연! 2학년 선배의 혼자라고 생각말기(학교2013O.S.T)와 그 밖의 찢어진 나비(3학년 선배들3명과 2학년 선배 1명) 그리고 우리 기타와 밴드부의 남자보컬인 3학년 선배님의 마지막 공연 정말 마지막으로 듣는 다고 생각하니까 정말 슬펐다.

(1기선배의 공연)

 그렇게 졸업공연이 끝나고, 나는 전날의 무리와 함께 저녁도 먹지않고 뻗어버렸다. 그렇게 3학년들의 말이 시작된지도 모르고 9시까지 자버렸다. 혹시나 끝났을까 문자를 한통 넣어보았는데, 아직 안 끝났다고 오하 하였다. 그래서 나는 늦었어도 머리 정리하고 갔다. 그리고 선배들의 한마디 한마디를 들었고, 선배들의 말이 즐겁기도 하고 터 놓는 시간이라서 그런지 훈훈한 시간이었던 것 같다.

 앞에 선배들의 말을 못들어서 그런지 아쉬웠다. 그래도 나를 1년동안 바쁘셔도 가르처주신 멘토 형의 마지막 말을 들을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그렇게 멘토 형의 서툴지만 프리스타일(랩)으로 발표하는 마지막 말을 듣는데 왜 그렇게 슬픈지....울뻔했다. 그러나 울지 않고 나는 웃기로 했다. 울더라도 졸업식날 울기로 하고....... 그렇게 선배들의 말을 하나하나 듣고, 6시30분에 시작해서 12시에 끝났던 5시간 30분 동안의 긴 이야기...... 끝나고 졸업식까지 얼마 남지 않아서 선배들과 추억 쌓는다고 밤을 새어가며 놀았다.

  다음 날 우리도 방학이라 짐을 싸서 나와야 한다. 그래서 짐을 싸서 방송실에 올려다 두고, 아침을 먹고 선배들 짐 옮기는 거 도와드리고, 하면서 시간을 보내다가 아침에 온 아빠한테 모든 짐을  다 가져다드리고 나는 다시 졸업식을 준비했다.

 선배들이 '우리 웃으면서 헤어지자' 라고 해서 정말 웃고 있었는데 세족식할떄 주변에서 점점 울음이 터지고 나도 참지 못하고 결국 울었다.  많은 선배들이 울었고 몇몇 선배들은 왜 우냐고 하며 달래주기도 했다. 우리는 잊지 못할 것이다. 

(상장 수여중)

 선배들과 함께 했던 장난 때론 진지한 이야기들 까지 중학교때와 달리 새롭고 특별한 행사들 중학교 졸업할때, 친구들과 헤어질때도 눈물이 나지 않았던 내가.......

  우리는 2줄로 서서 떠나가는 선배들을 한명한명 끌어안고 울면서 하고 싶은 말 하고 작별을 맞이 하였다. 나는 정말 태봉에서 2013년 울지 않고 참았던 눈물들 시원하게 이 날 선배들을 배웅하면서 다 흘렸던 거 같다....

 1년동안 아무것도 모르던 나에게 방송 이라는 일을 가르처주고 기본기도 안되어있는 나에게 편집을 가르처주었던 3학년 지금은 졸업해버린 나의 멘토형 안녕히 가세요 그리고 학교 자주 와요....

 

(졸업생)

 1년동안 고마웠습니다. 또한 즐거웠습니다. 저희의 심한 장난이나 반말에도 웃으면서 넘어가주셨던 선배들 정말 고맙습니다. 정말 우리들끼리 외쳤던 공동체와 가족 그 의미를 모르다가 이제서야 알게 되는 것 같아요. 학교 자주 놀러와요... 그리고 형들, 누나들 정말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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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을찾는소년

      드디어 1학기가 지나가고 여름방학을 맞이 하였다. 한 학기동안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고, 방송일만 열심히 해서 학업에 소홀히 여겼던 거 같다. 그래서 나는 여름방학에는 영어공부를 다시 시작 해보려고 했다. 그러나 나는 여름방학 동안 자전거 국토순례와 반 여행 그리고 끼모아 촬영 등을 가야했다. 그러다 보니 반 여행과 국토순례를 다녀오면 방학의 절반이 지나간다. 

      그리고 방학의 절반을 보내고 나면 연극부(끼모아)가 서울에 가서 대회에 나가야 한다. 때문에 2학년 선배와 나는 촬영하러 같이 가야만 했다. 나는 태봉을 다니면서 태봉앓이를 방학전에 했다. 그래서 힘들고 지치고 했으나 방학을 하고 점점 괜찮아졌다. 

     여태까지 학교에서만 일주일을 보내다가 집에 있으려고 하니 삶이 막막했다. 어떻게 계획을 짤지도 잘 모르겠고 했다. 그리고 방송부 라는 동아리의 1학년은 거의 나밖에 없었다. 거의가 아니라 방송부원이 있어도 설치와 해체는 나와 2학년 선배 2명이서 하였다. 그래서 나는 더더욱 스트레스와 짜증이 났고 그래서 힘들었다.

     그러나 내가 열심히 뛰니까 혜택이 많아지고 할일도 늘었다. 1학년에 일할 만한 애가 없다고 행사부에 날 넣었다. 그래서 나는 간부 라는 것이 되었다. 나는 간부를 해보고 싶었는데, 정말 잘 된거 같다. 그래서 나의 2번째 목표는 부장이 되는 것이다. 2학년으로 학년이 올라갔을때 방송부 라는 곳의 장이 되고 싶었다.

     나의 작은 바램이 이루어지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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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을찾는소년

                     태봉고등학교에 입학한지 3달이 되어간다.

   태봉고에 와서 처음에 정말 무엇을 해야할지도 몰랐고 계획도 없이 지냈다. 그러나 면접없이 방송부에 들어갔다. 처음 방송부에 들어갔을 떄에는 정말 할게 없었고, 그냥 우리학교의 특징인 '공동체 회의' 와 '주열기' 시간이 있다. 주열기 시간과 공동체 회의 시간에 마이크 같은 장비들을 설치하는 것 외에는 특별히 할게 없었다. 

  1,2주 정도가 지나고 점점 방송부에 적응하기 시작했고, 그 뒤에 중간고사를 치르고 1학년은 제주도 이동학습을 갔다. 드디어 방송부로서 해야 할일이 생겼다. 제주도에 캠코더를 들고가서 애들을 찍는 일 이였다. 나는 드디어 해볼 만한 일이 생겼고 캠코더를 들고 열심히 찍어댔다. 

   제주도를 가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캠코더를 들고 찍었는데, 이게 앞에서 걸으면서 찍는게 아니라 삼각대를 들고 다니면서 친구들을 찍어야 하기 때문에 엄청나게 체력소모가 컸다. 그래도 처음엔 즐겁게 찍었지만 점점 다리에도 부담이 되고 다른 애들에 비해 체력소모도 컸다. 그래서 3일째 되는 날 부턴 차를 탔다. 그렇게 제주도를 차를 타기도 하고 걷기도 하며 친구들을 촬영하였고, 제주도에서 돌아와서 제주도에서 찍은 영상을 편집하려고 하였으나, 하지 못하였다. 

  그리고 제주도 영상은 편집을 하려고 하니 너무 막막했고, 이후에도 계속 다른 여러 영상을 만들어야 했기 때문에 제주도  영상을 만드는 것이 밀렸다.

  제주도를 갔다오고 1달이 지나는 동안 수학숙제로 영상을 1개 만들고 미술숙제로 영상을 1개 만들고 하면서 편집하는 것이 익숙하지 못해서 인지 좀 느렸다. BGM(배경음악)을 깔려고 하니 어떤 것을 깔아야 할지 잘 모르겠고, 하였다. 

  그렇게 3개 정도의 영상을 만들고 있으며 3학년 선배의 말에 의하여 1학년인 나와 2학년 선배들 해서 작품을 1가지를 만들어서 공모전에 나가 볼 생각을 하고 있다.

   다른 친구들은 여러가지 다양한 동아리에 들어가서 바쁘기 시작했지만, 나는 처음엔 할게 없었으나 방송부에 적응을 하고 내가 좋아하는 일이고 재미있게 할수있는 일이여서 인지 열심히 하게 되었고, 목표는 내년에 2학년이 되었을때 방송부 부장을 맞는 것이 나의 작은 소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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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을찾는소년

     태봉고등학교에 다닌지 한달이 지났습니다. 4월1일 만우절 저희는 월요일 아침에 만우절 이라고 거짓말을 하며 다녔고 어떤 것이 진실이고 어떤 것이 사실인지 알기 힘들었습니다.

     태봉고에선 신입생들이 만우절 이라고 엄청난 패기를 보여 주었습니다. 저희 옆반 아이들이 쉬는 시간에 책상을 하나씩 들어서 밖으로 옮겼습니다. 옆반이 옮기자 저희반도 옮기기 시작했습니다. 4교시 시작 전이였고 저희는 빠르게 옮겼습니다.

     옮기는 중에 선배들이 나와서 사진도 찍고 저희보고 정말 대단하다고 했습니다. 다들 나와서 사진을 찍고 선배들도 놀고 신입생도 놀고 하다가 수업시간이 되었습니다. 1반은 수학 시간이였고 저희반은 사회 시간이 였습니다. 사회선생님이 영상 봐야 한다며 빨리 들고 들어오라 하셨습니다.

     1반은 수학선생님이 직접 나가서 수업을 하셨습니다. 정말 대단하셨습니다.

     수학선생님이 출석을 부르고 계셨고, 저희는 책상을 옭기고 수업을 받았습니다. 1반은 4교시에 자렇게 수학수업을 하고 점심 먹으러 갔다가 이후 미술시간이 되자 책상과 걸상을 들고 다시 들어왔습니다.

     일반 고등학교 였다면 선생님이 재밌다며 이런식으로 수업을 하셨을까?? 라는 생각도 했습니다. 저희 학교 선생님도 정말 대단한 거 같습니다. 화도 않내시고 이렇게 수업 하시고 정말 대단한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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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을찾는소년
그린나래란??

     그린나래는 `그린 듯이 날개를 펼치다'라는 뜻을 가진 우리말 입니다. 그린나래는 학교홍보와 신입생들을 위한 학교 체험을 목적이며 학생중심으로 진행되는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입니다.

     값이 많이 나가는 카메라 같은 고가[高價]의 물건은 들고 오지 못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사진이 없어 읽기 불편하시더라도 끝까지 읽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 저희는 점심을 저희끼리 만들어 먹어야 하였습니다. 그래서 팀을 3팀으로 나눠서 각각 음식을 만들었습니다. 저희 팀은 여자애들의 선택으로 어묵탕을 먹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어묵탕을 만들었습니다. 어묵탕을 만들기 전에 물 끓이는 동안 어묵을 꼬지에 꽂았습니다. 아.... 생각보다 꽂아야 하는 거 정말 힘들더군요. 어묵꼬지를 다 꽂아놓고 여자애들이 육수 내는 동안 저희는 커피믹스를 발견하고 커피를 타서 마셨습니다.

     마시는 동안 여자애들이 육수를 만들고 간을 하지 않고 그냥 어묵을 투입했습니다. 저희야 당연히 다른 조로 가서 고기 굽 길래 그거 얻어서 머고 주먹밥 받아먹고 그랬습니다.

     그렇게 돌아왔을 때 그때 어묵맛 스프를 3~4개를 넣고 간이 안 맞아서 음식 만들기를 주체하는 형을 불렀고 이 형이 소금 말고 간장을 넣으라 하였고, 그냥 간장을 들이부었습니다. 그렇게 저의 입에는 좀 짰지만 다른 애들은 입에 맞았던 거 같았습니다. 어묵도 맛을 보라하였고, 저를 제외한 남자애들은 맛을 보았습니다. 저는 별로 먹고 싶지 않았는데 애들에게 떠밀려서 결국 먹게 되었고, 먹었을 때 국물에 비해서 어묵은 괜찮았습니다. 

     앞에서 여자애들이 맛있냐고 해서 맛있다고 괜찮다고 말해줬습니다. 저희가 어묵탕을 2개를 했습니다. 이때 아까 도와주셨던 형이 와서 저희가 맛을 본 쪽이 더 맛있다고 했고, 저희 쪽에 있던 여자애들은 기뻐하더라고요.

     뒤에는 남자애들이 그릇을 들고 가면 여자애들이 퍼주는 식이였고, 점점 음식들이 한곳에 모여서 다 같이 먹기 시작했습니다. 몇몇은 설거지를 한다고 먹지 못한 애들도 있었으나 저는 제가 알고 지내던 형의 옆에 가서 같이 먹었습니다. 먹고 배부를 정도는 못 되었으나 그래도 맛있게 먹어서 좋았었습니다.

     친구들끼리 만들어 먹어보는 것은 거의 처음이 였고, 솔직히 만든다고 해도 초등학교 때 만들어 먹었는데 그때보단 지금이 더 재미있고 맛도 훨씬 괜찮았던 거 갔습니다. 고등학교 들어가면 요리부, 방송부 등에는 꼭 들어가고 싶습니다.

posted by 별을찾는소년

그린나래란??


 

    그린나래는 `그린 듯이 날개를 펼치다'라는 뜻을 가진 우리말 입니다. 그린나래는 학교홍보와 신입생들을 위한 학교 체험을 목적이며 학생중심으로 진행되는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입니다.

     값이 많이 나가는 카메라 같은 고가[高價]의 물건은 들고 오지 못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사진이 없어 읽기 불편하시더라도 끝까지 읽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올해 중학교를 졸업하고 고등학교에 들어가게 됩니다. 저는 경남에 위치하고 있는 태봉고등학교에 진학을 하기 로 결정하였고 태봉고등학교에 들어가기 위해서 면접 준비를 하였고 후에는 면접을 본 후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합격을 한 후 태봉고등학교에서는 신입생들을 위하여 2,3학년 올라가는 선배들이 그린나래 라는 이름으로 학교를 소개하고 어떤 수업들이 있는지 알려주며 체험을 시켜주었습니다.
저는 태봉고등학교에 아는 형도 있고 해서 그린나래에 당연히 가게 되었고 가기 전 에는 많이 기대가 되었습니다.

     저는 학교에 갈 때 당연히 부모님이 태워주신다고 생각을 했는데, 그날 아빠가 바쁘셔서 저 혼자 시내버스를 타고 가게 되었습니다. 갈 때는 음악을 들으며 갔는데 알고 보니 1시간 가까이 걸렸습니다.

     갔을 때 면접을 같이 보았던 여자애도 있었고 남자애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여자애한테는 인사를 못했고 남자애랑은 같이 어울려 있으면서 선배들이 주는 이름표도 받았습니다. 이야기 하고 있을 때 저가 알고 지내던 선배가 와서 자기보다 키 크다고 장난스럽게 멱살을 잡았습니다. 그때 그 형이 멱살을 잡아도 저희 둘은 정말 친했으며 저는 당황하기보단 오히려 반가웠습니다.

     기숙사에 올라가서 짐을 풀고 다시 모였고 신입생들은 5개의 조로 나눠졌고 각 조에는 학생조장을 뽑아야 했습니다. 저는 마음다짐으로 제가 조장을 해볼까....? 했으나, 일단 분위기를 파악한다고 나서지 않았고, 이후에는 여자애가 하게 되었습니다.

     스텝조장도 있었는데 저희보다 1살 많은 누나였습니다. 저희 조는 총 9명이였고 남자4명 여자 4명 스텝조장 누나 1명으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스텝들은 이름으로 부르지 않고 누나, 형(언니, 오빠) 들을 이름표에 버거 이름으로 되 있었습니다. 캠프장 누나는 불새버거 인가 아이라인을 찐하게 그린 누나였고, 제가 아는 형은 별명이 찐찌버거 였습니다. 저희 스텝조장 누나는 레이디버거 였는데, 스텝들 중에선 제일 미모가 뛰어나보였습니다.

     조이름 조장, 구호, 지킬 거 등을 정하고 다음수업으로 넘어 갔습니다. 다음엔 학교소개 하는 것 이였고 찐찌버거가 수업을 했는데 찐찌버거는 자기소개를 하면서 자기키가 얼마나 되 보이냐고 하면서 키를 공개하였고, 저는 타이밍을 놓치지 않고 말했습니다. 에이....나 보다 작네.. 저의 말에 애들은 웃었습니다.저는 처음으로 애들을 제대로 웃겨 봐서 인지 기분이 좋았습니다.

     사진을 찍고 싶었으나 수업시간엔 휴대폰을 걷어갔기 때문에 아쉽게도 사진을 못 찍었고, 그렇게 첫날은 소개하고 하는 것 말곤 딱히 없었는데, 이동하면서 저희 조 애들이 절대 누나라고 못 부르겠다며 계속 누님, 선배님 레이디 선배님 등등 놀렸고 저는 보다가 그냥 누나라고 불러주라 했습니다.

     친구는 그것을 바꿔 말해서 불쌍하니 누나라고 불러줘 라는 거 아니냐며 저까지 물귀신 하였고 누나한테는 절대 아니라고 해명하였습니다. 그러면서 하루를 끝마칠 때 쯤 기숙사에 들어와서 잠을 자려고 누웠는데 도저히 잠이 오지 않았고, 폰 가지고 놀다가 자려고 하는데, 친구의 코골이는 정말 수준이 술 먹은 느낌으로 코를 골았고 거의 밤에 잠을 자지 못했습니다.

posted by 별을찾는소년

저는 마산에 있는 중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저희 학교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학교(자랑거리 안됨)입니다.

저희는 아침에 0교시 라는 EBS강의 수업을 듣는 시간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학교는 남들은 8시30분에 등교한다면 저희 학교는 8시까지 등교하여 EBS강의를 듣습니다.

저희 나라는 학생들의 피로문제와 효율적이지 못한 학습효과 라고 0교시를 금지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마산에 있는 왠만한 전통을 가졌다고 자부하는 학교들은 거의 다 0교시를 합니다. 얼마 되지 않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근 0교시가 부활 한다는 것 때문에 논란이 있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논란은 저희 학교 학생들에겐 아무것도 아니였습니다. 놀랐다는 점은 0교시가 금지 였다는 것이였습니다. 저는 현재 3학년 입니다. 처음 입학했을 떄부터 0교시 한다고 EBS책을 사왔습니다.

그런데 EBS책을 보면 영어는 1,2학기가 나누어져 있습니다. 그런데 학교에서는 국어,수학,사회,역사.과학,영어 6과목을 듣는데 이것들을 돌아가며 보기 때문에 책을 다 못보고 버리는 일이 더 많습니다. 그런데 EBS 책값만 해도 3,4만원입니다. 거기다가 참고서 사고 문제집을 사면 10만원은 족히 넘어 갑니다.

그런데 저희는 책을 사서 효율적으로 공부도 못하고 책을 버리게 됩니다. 그래도 EBS를 듣고 합니다. 1학년 때는 신입생이라고 열심히 들었는데 3학년이 되면서 왠만한거 알고있고 해서 애들은 쌤한테 안걸리고 자는 방법을 터득했습니다.

그래서 대놓고 자는 애들도 있고 안걸리도록 자는 애들도 있고 다양하게 잡니다. 오늘도 대부분의 아이들이 잠을 잤습니다. 저도 당연히 잤습니다. 학습능력을 높인다고 말하지만 알고보면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요즘에는 7교시에 영어책을 끝낼려고 영어선생님들이 EBS영어를 수업해서 영어는 다끝냅니다. 다른 과목은 못끝내고 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효율적이지 못한 0교시를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요즘애는 방과후 수업으로 8교시까지 하는데 그것까지 하는 애들은 9교시입니다. 기본적으로 저희 학교는 1학년 때부터 8교시를 한다는 것이 결론입니다.

posted by 별을찾는소년

아침에 일어나서 씻고 이불정리 교육받고 이불정리를 하였습니다. 이불정리를 하고 퇴소식은 생략하고 나와서 줄을 섰습니다. 체험을 와서 먹는 식사는 첫날에 점심, 저녁을 먹고, 다음날 아침을 먹는데 첫날 점심에는 1,2반이 식사당번을 하였고 저녁은 3,4반이 식사당번이였습니다. 제가 속해있는 5,6반이 아침에 짐정리와 생활관 정리를 끝내고 식사당번을 하러갔습니다. 다양한 일이 있었는데 저와 다른 2명의 친구와 함께 쌀을 씻고 밥 퍼는 일이 였습니다. 밥을 해놓고 나와서 밥을 먹었습니다. 식사후 남긴 음식 버리는 것과 설거지, 청소 등 잡다한 일들을 했습니다.

 그렇게 빠르게 끝내놓고 집에 갈수 있도록 버스를 탔습니다. 그러나 일단 저희는 집으로 가기전에 다른 곳을 들러서 견학부터 하였습니다. 견학을 한 곳은 해군의 역사관과 거북선 등을 보고 또한 함정(군함)을 직접 타보고 했습니다. 함정을 탔을 때 사진을 찍고 싶었으나 군에서 지켜지는 개인적인 비밀로 찍을 수는 없었습니다. 거북선을 탔을 때 사진 입니다.

거북선 사진입니다. 모형이고 내부는 공사중입니다. 그러나 내부도 볼수 있었습니다.

내부인데 사다리를 올라갈수 없어 위에 층은 생략합니다.

             선장방과 장령방 입니다.

 헛간(화장실)도 있었으나 햇빛때문에 제대로 찍기 힘들어 못 찍었습니다. 헛간에서 몸의 찌꺼기들을 배출하면 바로 바다로 풍덩 이더라구요 재미있었습니다. 9전단도 갔으나 아쉬게도 함정을 찍지 못했습니다.

 저는 계속 이동하면서 밤에 못잤던 잠을 틈틈히 자서 정신은 말짱! 했으나 육체는 정말로 피로했습니다.

posted by 별을찾는소년

저희 학교에서 시험 끝난 직후 2학년은 수학여행(10일~12일)2박3일로 갔다오고 3학년은(10일~11일)1박2일로 '병영체험'을 다녀왔습니다.

처음엔 분위기 파악도 못하고 떠들고 했으나 약 10분정도 지나서는 조용하게 큰소리로 `예, 아닙니다'로 만 대답을 하면서 군복과 군화를 받은후에 점심을 먹었습니다.

점심을 먹고 1시30분부터 훈련을 받았고 처음에는 체조라고 말했으나 저희들에겐 지옥 같았습니다. 제가 가기전날 배탈이 나서 새벽에 계속 화장실을 드나들었습니다.

그래서 아침에 약을 먹고 가서 배가 좀 괜찮은거 같아서 점심을 먹고 양치질 할때 배가 조금씩 아파왔으나 훈련은 참고 하려고 했습니다. 체조까지는 열심히 했는데, 목봉들때는 배가 너무 아파서 열외 된 애들과 함께 쉬었습니다.

쉬면서 구경하니까 앞쪽으로 쏠리고 어깨로 바치고 목만 왔다갔다 하는 애들도 있고 다양했습니다. 그렇게 약 2시간 정도 훈련을 받은 후에 생활관으로 가서 세면도구를 들고 저녁먹으러 갔습니다.

제1소대(1,2,3반)가 줄도 제대로 서지않고 해서 걔네들은 오리걸음으로 오고 저희 2소대(4,5,6반)는 편히 발을 맞춰 걸어가 밥을 먹었습니다.

밥을 먹을 때 신기했던 것이 어릴 때 썼던 포크숟가락으로 밥을 먹었습니다. 신기하고 귀여웠습니다. 그렇게 밥을 먹고 샤워하고 난 뒤에 돌아와 군복과 군화를 반납하고 사복으로 갈아입은 뒤에 쉬었습니다.

쉬다가 밖에 나가서 집합한 후에 식당으로 가서 영상도보고 교육도 받았으나 솔직히 몸이 피곤해서 아무것도 들리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교육받고 부모님께 편지쓰고 소감문 쓰고 10시30분쯤 잠을 자러 갔습니다. 군대에서 보초세우는것처럼 보초를 세워두고 하는데 우리는 인원수가 많아서 1시간에 4명씩 했습니다.

기상시간은 6시까지였습니다. 저는 3시부터 4시까지 불침번을 섰는데, 잠이와서 물도 떠서 먹고 냉온통에 들어있는 얼음도 컵에 퍼다 먹고 그러면서 1시간을 버텼습니다. 그 뒤엔 저도 피곤해서 잤습니다. 2일째날은 사진과 함께 한번 더 쓰겠습니다.

posted by 별을찾는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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